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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양*영 작성일 2025.10.13 21:25
제목

우리동네 자랑스런 이웃을 칭찬합니다.

내용

우리 동네 자랑스런 이웃을 칭찬합니다!

지난 추석 연휴의 이른 새벽, 우리 동네에 영화 같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분의 기지 넘치는 활약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10월 6일 추석 당일, 아직 온 동네가 깊은 잠에 빠져 있던 새벽 5시 넘어서, 밖에서는 왠지 모를 '쿵쿵' 소리가 불길하게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상황임을 직감하게 되었죠. 그 곳에는 충격적이게도 한 남성이 벽돌과 화분, 심지어 우산까지 동원해 흰색 차량을 무참히 파손하는 현장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잠들어 있었기에, 그 누구도 나서지 못할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주저하지 않으셨습니다.
"너 지금 뭐 하는 거냐! 꼼짝 말고 거기 서 있어!"
단호하고 위압감 있는 호통에 범인은 잠시 주춤했고, 이내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부랴부랴 신발을 신고 전력 질주하여 도망치는 범인을 따라잡으셨고, 완벽하게 제압한 후 곧바로 112에 신고하여 경찰에 인계하는 놀라운 순발력과 용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모두가 잠든 시간, 아무도 나서기 힘든 상황에서 행동으로 진정한 용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범인 검거를 넘어, 우리 동네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희생정신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의 평범한 이웃이자 든든한 아산온천동우체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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