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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서*현 |
작성일 |
2025.07.18 17:39 |
제목 |
광화문우체국 강신표 선생님 칭찬합니다. |
내용 |
오늘 우체국에서 EMS 보내려고 갔는데,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헤맸거든요. 예전에 EMS 접수할때는 수기로만 작성했었는데, QR코드 찍고 입력하는 건 또 처음이라 더 낯설더라고요. 국내 소포도 같이 보내려고 했는데, 봉투값 계산을 따로 안 한 상태였거든요. 그걸 나중에 말씀드렸더니, EMS 접수할 때 같이 계산해서 처리해주셨어요. 입력 내용도 몇 번 틀리고, 발송 불가한 물건도 넣어버려서 포장까지 다시 뜯고 재포장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천천히 하나하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둘이서 뚝딱거려서 정신없고 번거로우셨을 텐데도 전혀 불편한 기색 없이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잘 보낼 수 있었어요. 친절하게 도와주신 우체국 직원분께 꼭 감사 인사가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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