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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김*서 |
작성일 |
2025.07.16 17:57 |
| 제목 |
안동우체국의 황민기씨께 감사드립니다 |
| 내용 |
저희 어머니께서 너무나 감사한 은인이시라고
두고두고 말씀하시며 써주신글 이제야 전달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황민기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하 어머니께서 쓰신 편지입니다.
안동우체국에 근무하는 젊은 청년 황민기씨의 아름다운 선행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포항에 거주하는 78세 여성 시니어입니다.
25년 6월 15일 일요일 오후2시경 교회다녀오는길시내버스에 탑승하여 요금 카드 태그 중 급출발로 버스 내 바닥에 넘어져 큰충격으로 정신없어 하는데 황민기씨가 친구와 함께 저를 급히 택시에 태워 요금까지 지불하시고 가까운 성모병원 응급실까지 부축해 주시고 제 가족들에게 연락 하는등 큰 배려로 위기를 대처해준 이 분이 너무나 감사해서 소개하고 칭찬 합니다 이 고마운 분을 위해 앞날의 발전과 건강을 위해 항상 기도드리겠습니다. 저는 퇴원하여 물리치료 중이고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수고하시는 버스 기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노인들 탑승 출발 하차 시 안전 운전에 많은 관심 배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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