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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서*은 |
작성일 |
2025.07.16 10:21 |
제목 |
경주우체국 신삼철 택배집배원님을 완전 칭찬드립니다. |
내용 |
2025년 7월 5일 토요일에 택배를 받을게 있었는데. 제가 오후에 해외로 출국을 할 일정이었습니다. 출국하면서 가지고 가야할 물건이라서 오전에 택배 배송안내 알림을 받고 집배원님께 급히 전화를 드렸어요. 제가 직접 계신곳으로 가서 수령을 해도 되는지 여쭤보니 불편하지 않으시면 오셔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미리 물건을 빼서 준비해두겠다 하시면서 계시는 근처 알려주시면서 올때 연락달라고 친절히 답변 주셨서요.
제가 통화후 1시간 내로 계신곳으로 가겠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30분도 안지난 시점에 문자로 기사님 이동위치를 다시 설명주시면서 제가 오는길 불편하지 않게 안내를 또 해주시더라구요. 이미 너무 감동이었어요.
통화후 1시간쯤 되었을때 제가 기사님께 전화를 드리고 현재 위치 쪽으로 수령하러 갔는데. 그쪽의 물건을 배송하시다가 제가 탑차 앞에 기다리고 있으니까 활짝 웃으시면서 얼른 달려와 주시더라구요. 황성동 삼보아파트 108동 쪽이었습니다.
집배원님은 제 안부 먼저 여쭤 보셨어요. “ 오시는데 힘들지 않으셨는지” “ 여기까지 번거롭게 와서 불편하셨지 않으신지” “ 조심히 돌아가시라고 ”
제가 집배원님 동선에 혼선을 드린건데, 오히려 찾으러 온 저의 안부를 여쭤 주시면서 그렇게나 밝게 인사해주시니 너무 감동해서 눈물 주륵 날뻔 했어요 진짜.
다행히 택배 무사히 수령하고 해외 잘 다녀와서 이렇게 칭찬글 올립니다.
우체국 택배 또는 우편등기 관련 직원분들은 항상 언제 만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일이 힘드실법 한데, 그 누구도 힘든기색 없이 웃으면서 응대해주셔서 매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도 금융권에 근무를 해서, 사람응대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아서요.
늘 고생하시는 직원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신삼철 집배원님께 너무너무 감사했다고 꼭 전달 한번 더 부탁드릴게요.
늘 복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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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역담당, 박경민 집배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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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록회관우체국 국장님 이하 전 직원을 너무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