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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박*효 |
작성일 |
2025.07.03 09:45 |
| 제목 |
울주군 온양우체국에 이상철집배원님 칭찬합니다 |
| 내용 |
울주군 온양우체국에 이상철 집배원님 칭찬합니다.
신용카드와 여권을 받을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받을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침에 연락이 오셨기에 집에 사람이 없다고 말씀드리니 여권은 꼭 본인이 받아야 된다고 하셔서
몇시까지 우체국에 갈 수 있냐고 여쭤보니 6시까지 찾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동네에가면 6시가 넘는데 그럼 조퇴를 해서라도 찾으러 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몇시쯤 찾으러 가면 되냐고 여쭤보니 우편물을 갖고 돌아오시는 시간이 3시정도라고 얘기를 해주셔서 그럼 조퇴하고 찾으러 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조퇴가 좀 힘들어서 찾으러 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5시쯤 이상철 집배원님에게 전화가 오셨습니다.
오늘 찾으러 오신다고 하셨는데 찾으러 안오셔서 연락드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오늘 조퇴를 못했다고 말씀드리고
혹시 내일 아침에 9시에 문여는 시간에.기다렸다가 찾으러 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각을 좀 하더라도 조퇴하고 찾는거보다는 나을꺼 같아서 그리하려고 했습니다
아침 8시에 출근하신다고 말씀해주시며 8시부터 8시반정도 사이에 와서 전화드리면 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이상철 집배원님 덕분에 지각하지않고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 아침의 일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등기를 많이 받아봤지만 이렇게 먼저 연락주시고 배려해준신적은 처음이였던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편물을 찾으러 8시에 우체국에가서 전화드렸는데 웃으면서 맞아주셨습니다.
저는 이상철 집배원님덕분에 지각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른아침 일하시느라 힘드실 수 있는데 웃으면서 맞아주시는 모습에서 꼭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에 제가 안찾아간 모습을 보시고 전화까지 주셔서 배려해주신 모습은 정말 감사하고 감동적인 모습이였습니다.
날도 더운데 웃으면서 일하시믄 이상철 집배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울주군 온양우체국에 이상철집배원님 꼭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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