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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김*은 |
작성일 |
2025.06.27 12:22 |
| 제목 |
양주우체국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친절하세요. |
| 내용 |
6월 27일 오전, 아기띠를 하고 양주옥정우체국을 방문했어요. 뽁뽁이 포장부터 해야 했는데, 아기를 안고 있어서 난감한 상황이었어요.
그때 보안 직원분(정확한 명칭을 몰라 이렇게 표현합니다.)께서 먼저 다가와 포장부터 마무리까지 선뜻 도와주셨어요. 물건도 크고 번거로웠을 텐데, 흔쾌히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또 창구 뒤쪽에 계시던 젊은 여성 직원분도 나오셔서 무거운 짐을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20대 초중반 정도 되어 보이셨는데 성함을 모르겠네요..
이 글이 두 분께 닿을지 모르겠지만요,,,최근에 아기랑 둘이 다니는 일이 쉽지 않아 지치고 버거울 때가 많았거든요.
혼자서 잘해내던 사소한 일도 아기를 데리고 하니 어려울 때가 있어 속상할 때가 많았어요.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제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짧은 순간이었지만, 감사드리며 두 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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