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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승 | 작성일 | 2025.05.31 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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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30일 대구읍내동우체국에서 소포 1m되게 도움주신 직원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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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사건의 시작은... 택배접수하러 우체국에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직원분이 이거 소포 가로길이 1m넘으면 못붙인다고 설명해주시면서 줄자로 길이를 쟀습니다... 네.. 1m가 넘었어요.. 이소포의 정체는 소품인 검인데요... 검길이때문에 소포 크기가 1m넘어가서 쩔쩔매고 있었어요.. 그때.. 정말 감사하게도 남자 직원분이 망설임없이 아! 제가 한번 1m로 만들어볼게요!라구 도움의 손길을 주셨어요..ㅠㅠ 근데 아무리해도 길이가 안줄어들어드니까 다른직원분들은 무리일거같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셔가지구.. 반쯤 포기하고 있었어요.. 그리구 박스 손봐주시는 남자직원분도 아ㅠ 고객님 이거 힘들거같아요ㅠㅠ 라고 말하실줄 알았거든요... 근데ㅠㅠㅠ 진짜 10분 ~20분 넘게 계속 박스크기 줄여주셔서ㅠㅠ 포기하실법한데 진짜 끝까지 열심히 소포크기 줄여주시구.. 저 진짜 너~~~무 감사하고 미안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다른남자직원분... 보안..?하시는분이 박스크기 줄여주신 남자직원분 성함 알려주면서 칭찬합니다 글 써주세요 ㅎㅎ 라고 하셔서 적습니다!!!! 제가 이름기억을 잘못해서 성함을 못적네요 흐앙 ㅠㅠㅠㅠㅠ 어쨌듴 진짜 진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어요ㅠㅠㅠㅠㅠ 열심히 줄여주신 덕분에 소포 붙일수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바래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