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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박*희 |
작성일 |
2025.04.29 17:08 |
제목 |
김정숙님 덕분에 핸드폰을...! |
내용 |
며칠전 우체국(중랑구 묵동)에 물건을 부치러 갔었다. 내일쯤 잘 들어가겠지하고 기분좋게 문을 나서서 한참을 걸어 집으로 가던중 왠지 가방이 가볍게 느껴져 가방안을 보니 핸드폰이 보이질 않았다.
아뿔사! 우체국에 두고 왔구나~
핸드폰이 없으면 안되는 직업이다보니 머리가 급 하얘져 허겁지겁 달려 들어가니 입구의 김정숙님이 바로 알아차리고 `핸드폰 찾으러 오셨나요?` `네네~` 간혹 물건을 보낼일이 있어 우체국에 들릴때마다 친절히, 더러는 서툰 내 동작에 박스에 테이프도 붙여주시고 해서 눈인사 나누는 사이가 되어있던 분이었다 바로 기다렸다는듯이 건네주셨다. 꼼꼼히 우체국내를 챙겨 습득물도 바로 찾을수 있도록 해주셔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너무나 고마웠다. 그때는 바빠서 생각도 못하다가 좀 한가해져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정숙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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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현 집배원님께 감사와 칭찬드리고 싶어 글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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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우체국 이광희 집배원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