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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란 | 작성일 | 2025.03.07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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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로우체국 김일광님, 이성복님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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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구로우체국 민원실의 김일광님, 집배원 이성복님 두 분께 감사와 함께 칭찬도 드립니다. 개인사정으로 반송된 등기 수취 기회를 놓쳤습니다. 구로우체국에 보관중이라는 정보에, 송파구인 거주지와의 거리도 있지만 최근 다리를 다쳐 사정을 말씀드렸지만 어제도, 오늘도 바쁜 업무때문인지 직접수령이라는 원론적인 규정에 대한 설명만 듣게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연락을 하게 되었고 위의 두 분께서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곧 수취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직접 수령을 해야할 처지에서 감사하게도 민원실 김일광님, 집배원 이성복님께서 실천하신 친절함으로 편안하게 배송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친절을 다시 칭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