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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이*규 작성일 2025.03.07 09:56
제목

서울관악우체국 민원실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내용

안녕하십니까 대구중동우체국 우편담당이석규입니다

고객님이 수취인이 집에 안계신줄 모르고
등기소포를 지난달에 보내셨습니다
2월25일접수 26일배달완료건입니다 6709301211515
저희쪽에 오셔서 물건이 집앞에 그대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시돌려받고 싶다는 ...

너무 난감한 상황에서 배달우체국에 상황설명하고
전화를 드렸더니 담당주무관님이 다른직원분한테 번거로운일임에도 물건이 그대로있는지 확인하러 보내주시고 전화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30분정도 지나서 고객님이 오셔서 잘해결됬다고
와서 얘기를 주셔서 전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신경쓰고 있지않고 있었습니다

금일 오전에 민원해결해주신 주무관님이 전화오셔서 어제 전화못드렸다고 잘해결됬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너무 놀랍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이런부탁을 하면 보통은 짜증과 나몰라라 책임없다는 ㅠㅠ 문제가 생기면 고객의 신경질도 받고
같은 우체국에 종사하는 분들의 신경질도 받아야하고.

금요일 오전부터 너무 기분이 좋아서
이글남깁니다 담당주무관(전화 69110560)님 성함은 모르지만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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