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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최*서 |
작성일 |
2025.02.26 18:03 |
제목 |
동수원우체국 직원 분들을 칭찬합니다! |
내용 |
안녕하세요 2월 26일 소포 한 건, 준등기 두 건 접수했던 고객입니다. 접수 마감이 임박한 시간에 도착하여 혼자 택배를 늘어놓으니 노란 조끼를 입은 우체국 도우미? 분께서 택배 사이즈에 맞는 상자도 꺼내주시고 포장도 도와주시더라고요. 번호표까지 손수 뽑아주시는 매너에 너무 감사했는데, 그 이후 번호가 불려 간 접수 창구 직원 분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초록색 옷을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여직원 분이셨는데, 제가 택배를 너무 오랜만에 보내서 접수 방법 (소포접수를 등기 접수로 말씀 드렸어요ㅜㅜ) 이나 주소 오작성 등 실수가 많아 접수 시간이 오래 걸렸거든요… 퇴근 시간이 다가올텐데도 짜증난 기색 하나 없이 되려 비슷한 주소를 같이 찾아주시는 친절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택배 접수 이후에는 키오스크로 준등기 접수를 하려는데… 고장이 나있었아요ㅜㅜ 키오스크에서 주소 스티커가 출력되는 것만 믿고 봉투를 챙기거나 주소를 적어오는 등 사전 준비를 아무 것도 해오지 않아 당황했는데, 아까 그 도우미 분들께서 먼저 50원짜리 봉투를 꺼내주시다가 여직원분이 “준등기 선납 봉투”를 안내해주셔서 추가금액 없이 무사히 접수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명씩 상대하실텐데 마감까지도 친절한 태도 유지하시며 제가 우체국을 나설 때까지도 웃으며 인사해주시는 게 정말 따뜻했습니다. 정신이 없어 직원 분들 성함을 확인 못한 게 너무너무 아쉽지만ㅜㅜ 꼭 찾아서 인센티브라도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말 감사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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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우체국장 이유순 님을 비롯한 송은경, 최진희, 김상훈 직원들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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