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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민*희 |
작성일 |
2025.02.10 21:58 |
제목 |
안양시 만안구 박달로 557번길 40-5 집배원님 감사합니다. |
내용 |
안녕하세요. 정말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는데 집배원 선생님 성함을 몰라서 주소로 적었습니다. 오늘 10일 오전 10시쯤 대림슈퍼 앞에 저희 할머니께서 나와계셨습니다. 슈퍼를 운영하시는 저희 어머니께서 그 시간때 잠깐 외출하신 사이 저희 할머니께서 어머니를 기다리느라 밖에 나와계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치매증상이 있으셔서 겉옷도 안 입고 나와계셨는데 마침 이구역을 담당하시는 집배원 선생님께서 추위에 떨고 계신 저희 할머니를 발견하시고 본인이 입고 계셨던 잠바도 벗어주시고 따뜻한 음료도 챙겨주셨습니다.집배원 선생님께서도 많이 추웠을텐데 겉옷도 안 입고 일하셨던거 같아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저희 할머니께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성함을 몰라서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꼭 다시 뵙게 되면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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