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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신*옥 |
작성일 |
2025.01.12 20:10 |
제목 |
광릉우체국 국장님의 친절한 민원 해결 감동 |
내용 |
남편이 택배를 접수하고 나서 무게는 가볍지만 규격이 커서 비용이 평소의 두 배(12.000원)가 나왔다고 황당한 표정이기에 제가 다시 찾아가 박스를 교체하고 싶다고 창구 직원에게 말하자 직원 왈 박스 값을 지불하고 나면 별로 차이가 나지 않으니 그대로 하라고 하기에 아니다 조금이라고 아낄 수 있게 다시 하겠다고 했더니 이제는 점심 시간이니 오후에 다시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니 민원인을 두고 점심을 먹으러 가다니 말이 되느냐라고이의를 제기 하자 우체국장님께서 손수 나오셔서 본인이 해결할테니 직원에게는 점심하러 가라고 하면서 박스를 구입하지 말고 줄여서 사용하면 되겠다고 해서 줄인 결과 비용이 6.000원으로 절감이 되었습니다. 경직된 사고로 민원인을 대하는 직원과 열린 사고로 대하여 매끄럽게 처리해 주는 국장님이 너무 대조적이어서 칭찬합니다에 글을 올립니다. 국장님 감사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감동입니다. 돈 몇 푼이 아깝다기 보다는 아낄 수 있는 것은 아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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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우체국 정민수집배원님 너무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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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 우체국 김태희 집배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