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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박*월 작성일 2025.01.10 13:32
제목

서울광진 우체국 최정민 집배원님을 칭찬합니다.

내용

제가 정보입력 시 상세주소를 입력하지 않아 집배원님께서 확인전화를 주셨고, 저는 이를 받지 못해 부재처리가 되었습니다. 근데 저의 불찰을 인지하지 못하고 ‘왜 문을 안두드리셨지’싶어 집배원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오늘이 아니면 직접 받기가 힘들어 급한 마음에 집배원님께 격하게 말씀을 드렸네요.. 그런데도 바쁘신 와중에 최정민 집배원님께서 다시 확인 전화를 주시고 제가 상세주소를 적지 않아 직접 문을 두드리거나 하는게 불가능했다고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혼자 닦달하며 집배원님께 실례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런 저의 태도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머금고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도와주신 최정민 집배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본받아서 다음부터는 성숙하고 예의바르게 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상부려서 죄송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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