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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고*화 |
작성일 |
2025.01.09 22:55 |
제목 |
여수 광무동 빅찬영 집배원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내용 |
사실 저희 친정집 담당이십니다! 제가 저희친정집으로 택배를 많이 보내는데 항상 먼저 인사해주시고 웃어주시고 안부 물어봐주시고 또 큰짐이있으면 문 안으로 넣어주십니다! 사실 택배만 잘배달되도 좋습니다 민족합니다 하지만 자기일에 있어 먼저 웃어주는 여유는 가지길 쉽지않죠...! 그런데 항상 먼저 웃어주시고 먼저인사해주시는 그런정성...자기일을 사랑하지않으면 쉽지 않죠.. 제가 십년을 넘게 지켜본 아저씨입니다.. 눈이올때나 비가올때나..꿋꿋하십니다 제가 이 아저씨덕에 집배원?선생님들은 정직?이슈에 찬성하고 제 일처럼 화를 냈습니다!! 트럭도 아니고 오토바이 하나에 몸을 의지하고 비도맞고 바람도 맞고 더위에 싸우고 저는 못할거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결정적으로 가입하고 글을쓰게된이유는 여수는 지역사회가심한데..제가 이사한곳도 담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이사축하한다고..그런 이야기 나눌 옛정이 어디있겟습니까.. 다 우체부배달 선생님 덕입니다!! 오늘문득 그런 생각 을 했습니다! 조심히 오래도록 사고없이 집배원 마무리일했으면 좋겟다고,,,,,, 저 결혼전 저희집 집배원 배달 담당 그리고 지금 제나이 40에 다시만난 집배원선생님께..꼭 지금까지 잘 사셨다고..! 진심으로 너무 고맙다고...! 피한방울섞지않았지만 삼촌같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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