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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근 | 작성일 | 2025.01.09 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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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분당우체국 김호석 집배원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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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금일 아침 우체국 카카오톡으로 등기우편이 배달 예정이라는 전달을 받고 나니 병원을 가기위해 나서던 중이라 잠시 어찌할바를 몰라 망설이다가 집배원 연락처로 전화드려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친절한 목소리로 지금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로 이동 중이시고 우선적으로 배송을 해주시겠다고 하셨고 (원래는 제주소가 제일 마지막 배송되는 위치임), 조금도 귀찮아하지않고 집으로 등기우편을 배송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