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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홍* |
작성일 |
2024.12.21 20:29 |
제목 |
친절하신 기사님 감사합니다. |
내용 |
안녕하세요, 19일에 택배 배송 완료 알림을 받고 정신없어 깜빡하고 있다가 21일 새벽에서야 택배가 안왔다는게 생각나서 확인해보니 보내는 친구가 옆 오피스텔로 배송지를 입력해버려서 가봐야되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택배기사님께서 전화 주셔서 제대로된 주소를 말씀 드렸더니 직접 가져다 주셨습니다. 김치였어서 이틀 동안 바깥에 있었던 것도 걱정해주시고 본인 물건인 것처럼 생각해주셔서 감동이었고 주소를 잘못입력한 불찰이었는데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카톡 알림으로 온 집배원님 연락처와 전화주신 집배원님 연락처가 달라 성함을 잘 모르겠으나, 광명우체국이실 거 같고 저에게 연락주신 번호가2319-70** 이셨습니다! 꼭 칭찬글이 전달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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