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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희 | 작성일 | 2024.12.19 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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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백석동 우편집중국에서 근무하시는 서효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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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오늘 저는 남동생 부탁으로 급하게 택배를 포장하여 집중국을 방문하였는데, 사이즈가 넘 길어서 택배 불가라는 안내를 받고 멘붕이 왔었습니다. 남동생의 지인에게 택배를 보내서 외국에 사는 남동생에게 꼭 전달해야 하는 물품들이라 시간이 촉박하였습니다. 다행히 장애인 접수 데스크에 근무하시는 여자분(성함을 못봄)께서 박스 사이즈를 조절하면 될거같다는 조언을 주셨는데, 전 그조차도 당황하여 어찌할바를 모르고 동동거리고 있는데 근처에서 상황을 보셨던 서효교님께서 흔쾌히 박스를 딱!맞는 사이즈로 잘라주셔서 무사히 택배를 보낼수 있었답니다. 옆에서 도와드리고 싶은 맘이었으나 그마저도 방해가 되지 싶을정도로 완벽하게 박스를 포장해주셨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뚝딱!하고 일어났습니다. 오늘 큰 도움 주셨던 서효교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번 방문할때마다 친절히 대해주셨던 장애인 데스크 업무를 처리하시는 여자분과 옆자리(?) 여자분, 항상 친절히 대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