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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박*우 |
작성일 |
2024.12.09 11:42 |
| 제목 |
충남홍성 내포우체국 이용주 집배원님 칭찬합니다 |
| 내용 |
서울이랑 경기도에서 우체국 등기나 택배보내며 집배원님 만날때 대부분 친절한 편이고 일부는 정말 친절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방에 내려와 만나는 집배원들 중에 상당수가 불친절하고 약간 껄렁껄렁하달까 불량한 느낌의 분들이 많아 시대가 변해서
집배원 일을 하시는 분들이 예전 같지 않구나란 생각 자주 했는데요
충남홍성 내포신도시 내포우체국 이용주 집배원님인가(폰 뒷자리 8145)
등기 받을게 있어 일하시는 도중에 몇 번 통화했는데 정말 목소리로 좋으시고 친절하신게
이전에 접한 다소 불친절한 집배원님들이랑은 완전 다르네요
진짜 공손하시고 통화에 배려가 느껴지는게 집배원분들이 다 이렇다면 진짜 우체국 집배원님들 예전처럼 다 존경받을 듯 합니다.
친절에 놀라 칭찬합니다 게시판 검색해서 로그인까지 해서 글을 남깁니다
지방에 오면 사람들이 순박하고 좋을꺼라 생각했는데 직접 접해보니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차라리 사람이 많아
경쟁이 있고 교육이 철저해서 그런가 수도권 집배원들이 더 친절한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용주 집배원님(이름은 확실히 모르겠고 카톡 안내에 적힌)은 넘 친절하셔서 놀랐습니다. 진심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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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김동백 집배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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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우체국 김영락 집배원님 정말정말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