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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식 | 작성일 | 2024.12.07 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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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동군 '이병기' 집배원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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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저는 평일에 우편물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어느 날 집에 돌아오니 부재중으로 인해 등기 우편을 받지 못한 안내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스티커를 발견한 후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하니 다른 곳에 배달 중인 관계로 돌아가는 길에 전달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집배원분에게 우편물을 받게 되었는데 좋은 인상을 함께 받았습니다. 번거로울 수도 있었음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목소리와 깍듯한 인사로 전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마음을 보답하고자 ‘칭찬합니다’에 제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