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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이*은 |
작성일 |
2024.12.06 14:35 |
| 제목 |
광진우체국 김명화님 감사합니다 |
| 내용 |
엄청 친절한 기사님을 만나 회원가입하고 글까지 남깁니다.
운동가느라 전화주셨을 때 받지 못 했는데, 우체국이라고 문자 남겨주셨더라고요.
이미 수거 완료하고 창구 접수도 마친 거 같아 더 연락할 일 없을 듯했지만 고민하다 혹시 몰라 연락드렸는데요.
접수된 주소 2곳인데, 보내는 물건은 같아서 혹시나 구분해 어느 곳에 보내야 하는게 정해져 있을지 물어보려고 연락드렸던 거라고 하셨어요. 따로 구분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니 다음 진행 상황도 친절하게 말씀주셨어요. 단순히 감사합니다 하고 끊었는데 택배 보내는 저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그걸 물어보기 위해 여러 부재중 남기고 연락취하려 하신 점에서 너무 감사하고 감동 받아 글을 남기러 오게 되었습니다. 통화할 때도 엄청 친절하셨어요. 무거운 농산품이라 안 그래도 죄송했는데, 이런 점 때문에 더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김명화 기사님 덕분에 전 앞으로도 자주 우체국을 애용하게 될 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운날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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