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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시*경 |
작성일 |
2024.11.29 12:55 |
| 제목 |
둔산동오시는 집배원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 내용 |
친정엄마가 혼자사시는데 김장하려고 시장에서 배추를 사오셔서 혼자 차에서 내려서 옮길려고 하셨다고해요
그때마침 집배원님이 지나가시다가 아무말없이 배추를 창고까지 전부 옮겨주고 가셨다고 하시네요
엄마가 너무 감사하다고 했더니 제가 빨리지나갈려고 옮겨드리는거다하시고 시크하게 가셨다하네요^^
충분히 그냥 지나가실 공간이 있었을텐데 도와주셨다는 얘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와 따로 살고있어서 필요할때 제때 도와드리지못해 늘 마음이 무거웠는데 집배원님이 도와주셨다는 얘기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성함이나 이런건 모르겠어요
엄마집 주소가 대구 동구 둔산로47길 부근이고
11월 28일 오전11시 조금 지난거같다하는데
집배원님께 감사함 마음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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