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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신*현 |
작성일 |
2024.11.22 16:05 |
제목 |
분당우체국 창찬합니다. |
내용 |
안녕하세요. 11월 22일 3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등기 2개와 택배상자 10개를 구매하기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첫 직장에 취직하고 얼마 안되어 택배를 보내러갔는데 우체국에 방문한 적이 거의 없어 우왕좌왕하고 하고있었습니다, 몸에 문구가 적힌 띠를 하고계신 여성도우미(?)분이 나타나셔서 도와주셨습니다. 박스가 많아 들고가기 불편해보인다며 하나하나 챙겨주셨고 택배 접수할 때까지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 보내는 사람 이름을 빼먹었는데 접수해주시는 분이 웃으면서 다정하게 써주셨습니다. 나가면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 말씀드렸는데 어깨를 두 번 톡톡 치시면서 인사해주셨습니다. 두분의 표정, 말투 그리고 그 손길이 너무 다정하여, 힘든 첫 직장생활의 고단함이 녹아내렸습니다. 서툴러도 되니까 천천히 하라는 말씀을 들은 것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정말 따듯한 하루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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