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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현*지 |
작성일 |
2025.11.12 17:55 |
| 제목 |
부산정관우체국에서 준등기 접수를 도와주신 직원분을 칭찬합니다 |
| 내용 |
안녕하세요,
11월 11일 오후 3시 45분경 준등기 우편을 발송하려고 부산정관 우체국에 갔습니다.
준등기의 경우 받는사람 주소가 기입되어있어야 하나
제가 라벨을 구매하며 사이즈를 잘못 선택해 바코드 출력만 되는 라벨을 구매하였고,
출력 과정에서 착각하여 받는사람 주소를 기입하지 않은채로 방문하였습니다.
접수를 도와주신 남자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제가 다시 기입하여 돌아오겠다고 하자 이제 곧 발송이 될거라고 하면서
네임펜을 빌려주셔서 제가 우체국에서 바로 기입 후 당일 발송이 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모두 11개의 발송건이라 시간이 좀 걸렸는데
제가 잘못 부착한 라벨의 위치 변경도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착각하고 잘못접수한 부분이라 번거로우셨을텐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전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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